애드웨이즈코리아 모바일 광고 서비스 ‘메가마우스’, 출시 1개월 만에 매출 1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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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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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우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애드웨이즈코리아(대표 이선진)의 모바일 광고 서비스 ‘메가마우스’가 출시 한달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메가마우스는 다양한 규모의 비보상형 모바일 광고 상품을 하나로 묶은 애드 네트워크(AD-Network) 서비스로 지난해 12월 론칭, 단기간에 매출 1억원을 달성하며 성공반열에 올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보상형 광고는 기존에 자주 사용됐던 보상형(리워드) 광고에 비해 잔존율(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남아있는 유저들을 측정한 값)이 10배 이상 높아 진성유저 확보로 고민하는 모바일게임 마케팅 담당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광고유형이다.

특히 메가마우스는 까다로운 평가기준을 적용, 국내외 최상급의 비보상형 매체들만을 선별해 연동할 뿐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잔존율이 낮은 매체들을 제외하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에 충성도가 높은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훨씬 유리하다.

바이럴, 디스플레이, 동영상 광고 등 모든 광고가 실행 기준으로 과금되고, 동일한 사용자가 광고에 여러 번 반응해도 복수로 과금되지 않는 ‘중복제거 기능’을 사용하고 있어 마케팅 예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다는 것이 국내 주요 게임사 마케팅 담당자들의 평가다.

기존에는 정확한 사용자 분석을 위해 모바일 앱 마케팅에 특화된 광고 효과 측정 시스템인 ‘파티트랙(Party Track)’을 필수로 사용해야 했으나 출시 직후 고객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현재는 다양한 트래킹 솔루션과의 연동 작업을 진행, 파티트랙 외에 다른 트래킹 솔루션을 사용 중인 게임사들도 번거로운 절차 없이 메가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애드웨이즈코리아 이선진 대표는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충성도가 높은 사용자들을 얼마나 빠르게 선점하는지가 성공의 관건이 됐다”라며 “메가마우스는 효과성이 보장된 우수한 매체들과의 연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양적인 부분뿐 아니라 질적인 부분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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