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28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가온차트 어워드'에서 레드카펫을 밟은 걸스데이는 옆이 깊게 파인 화이트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대세 걸그룹 EXID는 모두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마다 블랙이나 화이트 의상을 입어 통일성을 맞췄다.
순수 요정 에이핑크는 각자 개성을 살린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었다. 롱드레스를 선택한 손나은부터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은 오하영까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라는 올블랙 콘셉트에 반짝거린 장식을 더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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