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8일 전 부서 주무팀장(관계관)을 대상으로 2015년도 감사운용방향 및 청렴·반부패 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선5기부터 추진해 온 “민원친절,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 공직기강 확립”의 3대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확립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으로 시민 중심의 “열린시정” 실현에 1,300여 전 공직자가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행동강령을 준수해 행정에 대한 불신과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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