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의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질병예방은 물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건강검진은 관내 이영길 내과의원과 협약을 통해 검사비의 37%를 후원받고 드림스타트에서 63%를 부담하여, 대상아동들은 검진비용이 전액 무료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은 해당 부모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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