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총 25개 학과에서 참여한 캡스톤디자인 성과물들을 선보이고, 부산경제진흥원과 벤처기업 관계자들이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전문가 품평회를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10월 출범한 ‘도시활력디자인 탐사단’의 '활동 결과 보고 및 전문가 초청 토론회'가 진행되며, 우수팀으로 선정된 4개팀의 활동 결과들이 소개된다.
이어 영산대의 가족회사 160여개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회사 페스티벌을 진행, 캡스톤디자인과 창업을 중심으로 영산대가 쌓아온 산학협력 역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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