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예총은 이날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 관내 문화예술계 인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완주예총은 국악·문인·사진·음악·연극 등 5개 지회 18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완주예총은 이날 창립을 계기로 올해 제54회 전라예술제를 완주에 유치하고, 완주예술제와 문화투어, 예술지 발간, 예술상, 와일드푸드축제 예술체험장 운영 등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사업들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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