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 오픈기념 특별 금융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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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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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층 선호하는 V40 D2등 대표 모델 4종 대상…차량 가격 30% 선지불, 36개월간 분납

  • 5년 10만km 보증 수리 연장 서비스, 네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무상 장착 등 혜택

볼보자동차 크로스 컨트리[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젊은 층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에 선보인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The House of Sweden)’의 오픈을 기념해 2월 출고분부터 한 달간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대표 모델 4종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모델은 V40 D2, V40 D2 프리미엄(Premium), S60 D2, 그리고 최근 출시한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까지 총 4종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1등급의 탁월한 연료 효율성, 그리고 3000만원부터 4000만원대의 매력적인 가격을 갖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에 볼보자동차는 고객들이 보다 부담 없이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월 납입액 부담을 낮춘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보증 수리 연장, 네비게이션 및 후방 카메라 무상 장착 등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볼보자동차 코리아 금융 프로그램 상세 조건표[표=볼보자동차코리아]


프리미엄 해치백 V40 D2(3590만원, VAT포함)는, 차량 가격의 30%를 선지불하고, 36개월간 월 23만9000원을 분납하면 구입할 수 있다. V40 D2 프리미엄(3890만원, VAT포함)의 경우, 월 25만9000원을 분납하면 된다.

다이내믹 스포츠 세단 S60 D2(4180만원, VAT포함)도 차량 가격의 30% 선지불하고 36개월 동안 월 23만9000원 분납하여 구입 가능하다.

최근 출시한 새로운 개념의 컴팩트 SUV, 크로스 컨트리(4610만원, VAT별도) 역시, 차량 가격의 30%를 선지불하고 36개월동안 월 30만5000원을 분납하면 오너가 될 수 있다.

이번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은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제휴하여, 선수율 30% 및 36개월 조건으로 진행되며, 차량 가격의 60%인 유예금은 3년 뒤에 납부하면 된다. 모두 5년 10만㎞ 보증 수리 연장 서비스의 혜택이 제공되며, 네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하이패스가 무상 장착된다. (단, V40 D2는 하이패스 제외)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최근, 브랜드 카페 & 라운지를 오픈하는 등 젊은 고객 및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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