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다음달 6일과 7일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예스24 무브홀에서 참여형 소비자 이벤트 '야마하 어쿠스틱 파티 2015'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쿠스틱 기타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공연에 기타 무료 수리 이벤트까지 더해진 형태로 진행된다.
양일간 열릴 공연에는 가수 이한철, 하현우, 리싸, 기타리스트 김종걸 등이 출연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야마하 어쿠스틱 기타를 직접 연주해볼 수 있는 체험전 열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제 막 기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입문자부터 자신만의 연주 스타일을 찾아나가는 준프로급 아마추어까지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 가질만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대중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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