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신제윤 금융위원장(왼쪽 여덟째),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 일곱째),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왼쪽 아홉째) 등이 29일 대구 신용보증기금 신사옥 이전식에서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신 위원장은 "신보는 대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유일한 금융공기업으로 대구시가 지속성장 가능한 창조도시로 발전하는데 고유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금융위도 신보가 최고의 금융공기업으로 발전하고 대구지역에서 모범적인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