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창용불패’ 임창용 등 신규 ‘커리어 하이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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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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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신규 ‘커리어 하이 카드’를 선보이고, ‘내일은 야구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창용불패’ 임창용 선수를 비롯해 ‘두산의 터줏대감’ 홍성흔 선수, ‘LG 타선의 중심’ 이병규 선수 등 8명의 선수들이 커리어 하이 카드로 출시된다.

‘커리어 하이 카드'는 한 선수의 개인 최고의 성적으로 제작된 희귀 카드로 획득하면 이용자가 해당 선수카드의 연도를 선택해 덱 효과를 볼 수 있어 이용자들 사이에서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내일은 야구왕’ 이벤트를 오는 2월 12일까지 실시한다. ‘내일은 야구왕’ 이벤트는 자신의 선수 카드로 타자 라인업을 구성해 1이닝 경기를 펼치는 미니게임이다. 타자 라인업은 상위, 클린업, 하위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선수의 선호타선에 맞게 등록해야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미니 게임에서 획득한 점수에 따라서 ‘야구왕 팩’과 ‘내일은 야구왕 럭키 코인’이 포함된 ’야구왕 선물 상자’가 지급되며, 오늘의 미션과 주간 미션에 따른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야구왕 팩’은 역대 올스타, 골든 글러브로 선정된 선수의 모든 연도 카드로 구성된 팩으로 이번 이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 그날의 랭킹과 주간 누적 랭킹에 따라 인기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지며, 여기에 더해 보너스 행운상도 수여한다.

‘내일은 야구왕 럭키 코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행운의 ‘럭키 팩’ 이벤트도 다음달 18일까지 연다. ‘럭키 팩’은 선수 카드, 인기 아이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구성품을 100% 획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럭키 팩’에는 새롭게 ‘커리어 하이’ 카드의 재료 카드만 등장하는 신규 카드 팩 3종이 추가로 구성됐으며, 신규 카드 팩 3종은 오직 행운의 ‘럭키 팩’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포털 ‘게임트리(http://www.gametre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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