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국내 팬에게도 잘 알려진 니나 도브레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꼽혔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에는 미국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등으로 얼굴을 알린 니나 도브레브가 선정됐다. 니나 도브레브는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랐고, 지난 2006년 영화 '리포! 더 지네틱 오페라'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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