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동화 및 전래동화를 소재로 만든 인형극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표현력과 감성을 발달시키고, 어려서부터 공연장 예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 공연을 통해 지역 아동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와 연계한 공공도서관 프로그램 창출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많은 아이들이 인형극을 관람하고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작동화 인형극장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기적으로 공연하며 중앙도서관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개인은 전달 1일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으로 신청 할 수 있고, 영중도서관은 공연 10일전부터 인터넷 및 전화로 예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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