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2D 액션 RPG ‘리버스월드 for Kakao’의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리버스월드’는 출시 6일 만에 구글 최고매출 7위 등극은 물론 출시 20일 만에 차트 역주행 후 인기 1위를 차지했고 현재까지도 최고매출 상위권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이용자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길드시스템 및 최고 레벨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돼 게임의 인기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이번 업데이트 중 주목할만한 부분은 단연 ‘길드시스템’이다. 최대 40명의 이용자가 참여 가능한 ‘리버스월드’의 길드 시스템은 이용자들이 함께 ‘길드원 세부 관리’ 및 ‘길드 하우징’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활용해 게임 내 임무를 수행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 기존 50인 최고레벨을 80으로 대폭 상향하면서 신규 상위 던전을 추가해 세트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수정 보호 콘텐츠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고 레벨 이용자들도 새로운 즐길거리를 계속해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리버스월드’가 최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이용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길드시스템 및 최고 레벨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돼 더욱 가파른 인기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황금상자부터 정령조각까지 평소 얻고 싶었던 아이템을 풍성하게 제공하는 접속 이벤트부터 던전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한 문자를 모아 다이아 및 강화석으로 교환하는 이벤트 등 대규모 업데이트에 걸 맞는 총 8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리버스월드’는 극상의 타격감을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거대한 정령의 다채로운 전투 동작을 세밀하게 표현해 실감나는 액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게임으로 PVE 및 PVP 등 RPG 본연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revw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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