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제7회 감염관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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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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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28일 오후 5시 10분,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제7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감염관리의 날은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진료와 환자안전이 최우선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직원의 인식 제고로 성공적인 감염관리를 유도하여 향후 우리병원의 감염관리의 비전을 모색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영성부장 박재석(안셀모) 신부의 시작기도를 시작으로 전해명 병원장의 격려사와 감염관리실장 감염내과 김양리 교수의 개회사가 진행됐다.

또한 제2부는 감염내과 김양리 교수의 ‘주사침 자상 바로알기’라는 특강이 이어졌으며 제3부에서는 원내 감염관리 활동이 소개됐다.

또 감염관리의 날을 맞아 진행된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의 시상으로 감염관리활동 우수부서로 진단검사의학팀과 특수계간호팀 수술실Unit이, 손위생 우수자는 소화기내과 김성수 교수와 권역응급센터장 응급의학과 최경호 교수 외 10명이 선정, 감염관리 포스터 시상에는 진단검사의학팀 기능검사Unit 이경인 임상병리사 외 12명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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