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9일 오후 11시 8분께 용의자인 허모(38)씨가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허씨의 아내는 경찰에 전화해 "남편을 설득중인데 경찰이 출동해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제보해 경찰이 허씨의 집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허씨가 자취를 감추는 바람에 경찰이 도주경로를 파악해 추적을 벌였다. 관련기사CU, '연세우유 크림빵' 몽골서 인기..."3일 만에 1500개 팔려"CJ푸드빌 뚜레쥬르, 단팥빵∙크림빵 등 15종 품목 평균 5.2% ↓ #뺑소니 #크림빵 #크림빵 뺑소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