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76회에서는 술에 취한 채 노래방을 찾은 미강개발 사모 황유라(원종례)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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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라는 딸 도미솔(강태경)에게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를 만나고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속이 상해 술을 마셨다.
특히 술을 마신 유라는 비서와 함께 노래방을 찾아 마이크를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며 열창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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