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잘리고 중국서 4시간 자고 공부만" 해피투게더 EXID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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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3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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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JYP 잘리고 중국서 4시간 자고 공부만"..해피투게더[사진=EXID 하니 해피투게더]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하니가 그룹 EXID로 데뷔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연습생 시절을 고백했다.

하니는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새내기 특집'에 출연해 JYP 연습생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EXID 하니는 "고등학교 1학년 때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했었다" 며 "그런데 1년 후에 제명됐다. 가능성을 못 보신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하니는 이후 중국 유학길에 올랐다.

하니는 "기숙학교 같은 곳에서 새벽 6시부터 2시까지 공부만 했다" 며 "그러던 중 '왜 내가 내 가능성에 한계를 둘까'라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도전한 후 만난 그룹이 EXID였다"고 EXID로 데뷔하기까지 파란만장한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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