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29일 종로 르메이에르에서 약 3시간 동안 ‘성지탐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모두투어의 전국 Best Partner, 성지여행에 관심 있는 여행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투어 담당자가 2015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성지탐방지역 소개와 상품의 판매 강점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모두투어는 기존 성지순례를 ‘성지탐방’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인센티브단체 위주에서 벗어난 패키지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행사를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터키, 요르단, 이스라엘 등 중동지역은 물론 체코, 독일, 스위스 등 종교 개혁지 지역에 대한 설명과 상품 판매 시 효율적인 상담방법과 유의사항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터키와 이스라엘을 한 번에 다녀올 수 있는 ‘2015년 주목하는 성지탐방’상품을 추천했다.
터키/이스라엘은 경유편으로 가면 16~18시간 걸리는 지역이지만 모두투어는 직항편을 이용해 11~12시간에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