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윤소정 "겨울 다 가기 전에 꼭 전해줘라" 연애 조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30 08: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폭풍의 여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폭풍의 여자' 윤소정이 박선영에게 연애 조언을 했다. 

30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65회에서는 노순만(윤소정)의 약을 챙겨주러 방에 들어온 한정임(박선영)에게 순만은 이제 뜨개질 완성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어린 아이같은 미소를 띄었다. 

이어 한정임에게 "그런데 우리 예쁜 처자는 뜨개질 다 해서 누구 줄거야?" 그 예쁜 청년 주려고 하는 거지?"라며 물었다. 

순만의 물음에 정임은 "에이, 선생님 저는 누구에게 선물하려고 만드는 거 아니다"라며 손사레쳤다. 순만은 "이번 겨울이 지나가기 전에 꼭 전해줘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여자가 어느 날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된다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