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발렌타인데이니까' 대림미술관 댄스타임 칵테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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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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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은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전이 열리고 있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그림만 본다는 편견을 깨자. 신나는 디제잉과 칵테일과 댄스타임까지 열리는 미술관이 있다.

 오는 2월 14일 <2015 발렌타인데이 파티: 레트로맨틱>을 펼치는 대림미술관이다. 

 2012년 칼 라거펠트 전시때 발렌타인데이 파티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 이어오고 있다.해마다 색다른 기획과 독보적인 컨텐츠로 대림미술관만의 차별화된 뮤지엄 파티로 자리잡았다.

 이번에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과 함께하는 레트로맨틱(RETROMANTIC) 컨셉으로 진행된다. 프리미엄 칵테일과 달콤한 마카롱 그리고 낭만적인 이벤트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날 오후 8시부터 대림미술관 디 라운지(D LOUNGE)에서 로맨틱한 레트로 사운드로 모두의 귀를 녹여줄 듀오 DJ의 화려한 디제잉이 펼쳐진다. 프랑스, 영국 그리고 아시아까지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는 프랑스 출신 DJ 얀(YANN), 그리고 뛰어난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비정상회담 이전부터 주목 받아왔던 DJ 줄리안(JULIAN)이 함께하는 디제잉과 댄스파티로 파티 무드를 한껏 달궈줄 예정이다.

 이번 파티에는 특히 럭셔리 브랜드들이 함께 참여하며 더욱 고급스런 로맨틱 분위기를 완성한다. 파티 참가자들(레트로 티켓 해당)에게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 Awards) 공식 후원에 빛나는 프랑스산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GREY GOOSE)’ 칵테일이 2잔 제공되며, 파티 종료 한 시간 전부터 현장 이벤트와 함께 장인의 손길이 묻어나는 SSG의 웰빙 베이커리 ‘더 메나쥬리(The MENAGERIE)’의 달콤한 마카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시간도 마련된다.

 단, 드레스코드가 있다. 1960년대 패션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RETRO)’로,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의상인 한복을 입고 당당하게 파티장에 입장하는 파티 피플에게는 칵테일이 한 잔 더 추가로 제공된다.

  파티 장소에는 유쾌하고 러블리한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의 60년대 미국 헤어 살롱 컨셉의 팝업 스토어가 마련되어, 파티 컨셉에 맞는 로맨틱한 메이크업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02-720-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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