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5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3.87% 오른 2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의 작년 4분기 실적이 나쁘지 않은데다 해지율도 안정국면에 접어들어 SK텔레콤의 주주 환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높은 배당수익률 및 주주환원정책 확대가능성 및 미래 수익원이 될 사물인터넷(IoT) 환경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 등이 긍정적 포인트"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