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모델 유승옥의 운동 인증샷이 다시금 화제다.
운동으로 지금처럼 완벽한 몸매를 갖게 됐다는 모델 유승옥은 자신의 SNS에 운동 인증샷을 많이 올렸다.
지난해 2월 유승옥은 "오늘은 오전 피티 받고 왔다. 아 상쾌해"라며 복근이 드러나는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거울에 비친 사진의 모습을 올렸다.
이후 12월에는 녹색 민소매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듯 "살이 올라서 한국 도착하자마자 운동하러~ 피곤피곤"이라며 셀카를 게재했고, 이어 "상담 중인 선생님 기다리면서 팔이랑 어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기구에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최근 공개한 운동 인증샷은 신이 내린 몸매라는 말이 실감나게 찍어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은 "운동은 즐거워 왕파워. 기립근 장착 중. 으악. 허리가 너무너무 아프다. 지방아, 우리 이제 빠이빠이하자 얼른 도망가"라는 글과 완벽한 뒤태 사진을 올려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지난 17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은 EXID '위아래' 댄스에 맞춰 35-24-36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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