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트도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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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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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라호텔, DIY 설 선물세트 출시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받는 사람의 취향과 보내는 사람의 정성을 담은 "DIY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설을 맞아 장인이 만든 홈메이드 베이커리와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와인, 최고급 식재료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설 햄퍼 세트'를 선보인다.

'설 햄퍼 세트'는 기존의 구성 외에도 '패스트리 부티크'에 준비돼 있는 제품들 중 제품을 골라 담은 DIY 세트로 받는 사람의 취향까지 고려한 선물을 할 수 있다.

'설 햄퍼 세트'의 기본 제품으로는 ▲ '패밀리 게더링 세트(For a Family Gathering)'▲애프터눈 티 세트(Afternoon Tea Set) ▲한국 전통차 세트▲수제 다쿠아즈 세트▲와인과 프리미엄 치즈 등 소믈리에가 엄선한 '퍼펙트 와인 타임(Perfect Wine Time)'세트 등이 있다.

이외에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 2세'의 전용 샴페인으로 탄생해 100년 간 러시아 황실에만 공급됐다는 '루이 로더레(Louis Roederer)' 샴페인 햄퍼 외에도 로버트 파커가 '팔방미인 와인'이라고 지칭한 '지공다스(Gigondas)', '샤토 세네작(Chateau Senejac)', '샤토 딸보(Chateau Talbot)' 햄퍼,'몰리두커(Mollydooker)' 등이 마련됐다. 

패스트리 부티크에 준비된 제품들 중에서 골라 담는 DIY 세트는 기존에 정해진 설 햄퍼 구성에서 기존 제품을 빼거나, 원하는 제품을 추가하는 등 받는 사람의 연령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설 햄퍼 세트' 가격은 6만5000원부터이며 사전 요청 시에는 꽃 장식을 추가할 수 있으며 배송도 가능하다. 단 비용은 별도다. 02-2230-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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