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 업무추진계획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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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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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관내(안양·군포·의왕·과천·광명시) 제조업 등 산업현장의 안전·보건관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7·29일 2회에 걸쳐 2015년 산재예방 업무추진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안양지청의 올해 산재예방 주요 업무추진 계획, 사업장 위험성평가 이행, 안전·보건관리자의 직무 및 역할에 대한 관계 전문가 특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안양지역 안전·보건관리자 각 협의체 활성화 방안이 논의 됐고, 사업장간 정보공유, 안양지청과 협조체계(정기 간담회 등)구축을 통한 재해 줄이기에 적극 동참을 약속했다.

한편 안양지청은 올해에도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재해감소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가는 한편, 선제적 예방을 위한 감독관 전담관리제 실시, 추락·끼임·질식 등 사고다발 유형을 집중관리 하는 방식의 감독을 강화해 재해를 줄이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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