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유용곤충 활용한 창업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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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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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유용곤충자원을 활용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2015년도 곤충창업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원, 곤충신고종사자, 곤충사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으로 교육기간은 2월 13부터 9월 11일까지 총 24회 105시간이며, 센터 회의실과 곤충사육농장 및 연구기관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유용곤충의 생태 및 한 살이 ▲발효톱밥 제조방법 ▲식약용․사료용․환경정화용 애완학습곤충 등의 사육과 활용 ▲곤충체험학습 프로그램개발 ▲곤충체험실습 ▲농장견학 등으로 구성되며 강사진은 농촌진흥청, 서울호서전문학교, 곤충사육농장주 등 전문가로 편성했다.

신청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로 총 모집인원은 25명(관내거주자 15명, 관외거주자 10명)이며 신청방법은 우편, 방문, 이메일(metboll@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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