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인덕원IT밸리 등 119안전컨설팅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30일 인덕원IT밸리와 벽산선영테크노피아를 찾아 119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안 서장과 소방특별조사팀 등 6명이 방문해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 안전관리 방안 도출, 시설물 운영, 안전관리 등 분야별 안전대책 강구, 유사 시 대피 방안, 소방차량 출동 시 차량부서장소 확인 등으로 시설에 대한 종합적 안전관리 방안이 논의됐다.

한편 안기승 서장으 “아파트형 공장시설의 경우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리자의 철저한 예방은 물론 이용하는 직원들의 철저한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속적인 교육훈련과 화재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