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30일 서울 종로구 케이티(KT) 광화문빌딩에서 ‘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의 청사 이전 현판식 행사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119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업무를 수행하는 사이버안전센터는 이번 청사 이전과 함께 통합 보안 관제, 사고 예방 지원 등 사이버보안 업무를 대폭 강화하고, 재난 및 재해 발생에 대비한 문화정보 백업센터 구축을 추진하여 사이버안전 총괄 창구로서의 기능을 더욱 확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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