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약혼을 하며 혼인신고를 했다.
이석훈은 이날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동반자로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군 생활 이후 약혼을 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 생활 동안 내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가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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