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새누리당은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 후보 등록을 31일 마감한다. 현재 등록을 마친 후보는 ‘신박(새로운 친박근혜)’으로 분류되는 4선 이주영(경남 창원마산합포) 의원과 ‘원박(원조 친박근혜)’로 불리는 3선 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이다. 새누리당은 다음 달 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뒤를 이을 후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대법, '국회 난입 방조' 조원진 벌금 500만원 확정윤상현, 6·3 대선 도전한다…15일 출마 선언 유력 #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승민 #이주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