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목포에서 8시간 떨어진 외딴섬 만재도로 떠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산체와 처음 만났다. 귀여운 모습에 아빠 미소를 연신 보인 손호준은 "정말 귀엽다"며 뽀뽀를 멈추지 않았다.
특히 손호준은 유해진에게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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