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로맨틱 러브 부스 오픈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든 그림자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로맨틱 러브 부스'를 운영한다. 

'로맨틱 러브 부스'는 가로, 세로가 각각 2.5m인 초대형 액자로 꾸며진 상자 안에 들어가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강한 조명 앞에서 사랑이 가득 담긴 실루엣을 만들고 그 실루엣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는 이벤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개인 핸드폰이나 카메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2월 14일까지는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도 무료로 진행한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추억 만들기가 가능하다.

커플 우대 이벤트도 마련한다.

2월 1일부터 8일까지는 2인 자유이용권을 6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2000원 추가 시 아메리카노 2잔을 선물로 증정한다.

9일부터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까지는 7만원에 2인 자유이용권과 커플 선물을 함께 증정한다. 각 이벤트는 만 29세 이하 커플에 한정된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월 한 달간 ‘G마켓이 함께하는 총 5천만원 쇼핑 지원금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추첨 혹은 즉석 경품으로 5,100명을 대상으로 총 5000만원 상당의 G마켓 G캐시를 증정한다. 단 즉석 경품 이벤트는 2월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166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