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66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을 말리는 박현우(현우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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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우는 이명애(박정수)의 출판기념회를 망친 사람이 정임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다치게 될까 봐 걱정스러운 마음에 그녀를 말린다.
한편 '폭풍의 여자' 66회는 2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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