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역이용협의는 해양개발·이용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개발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제도다.
또한 해양개발·이용 행위는 부두와 방파제 등 인공구조물 설치·제거가 1136건(60%)으로 가장 많았고 양식장 등에서의 바닷물 활용이 390건(21%)으로 뒤를 이었다.
해역별로는 마산, 목포, 대산 지방해양수산청 관할 해역에서 각각 387건(21%), 337건(18%), 257건(14%)으로 조사돼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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