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3단계(2014∼2018년)로 접어든다.
올해는 그동안 섬유·패션제품 중심이었던 지원 분야를 침구류, 커튼류 등 홈인테리어 제품으로 확대해 지역 섬유·패션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브랜드화 육성을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패션디자인 개발, 패션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개발 등 2개 사업 분야로 나눠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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