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대한-민국-만세에게 특급 대우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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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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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대한-민국-만세[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대한-민국-만세 형제에게 특급 대우를 받았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인천 송도의 송일국의 집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대한-민국-만세 형제는 추사랑이 자신의 집을 방문하자 방방 뛰며 격하게 반겼다. 특히 만세는 사랑이에게 다가가 손을 덥석 잡으며 자신이 지정해둔 자리로 앉기를 권했다. 이어 대한이는 직접 사랑이가 앉을 의자를 갖다 주는 특급 매너를 발휘했다.

만세는 사랑이가 갖고 온 붕어빵을 다 먹자 사랑이와 귓속말을 나눈 후 장난감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대한-민국-만세 모두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대한-민국-만세 사랑스러워”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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