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1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29회에서는 과거 기억을 되찾는 남우석(하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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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복녀(고두심)는 배고파하는 별이에게 "마당에 나가서 아빠한테 군고구마 다 익었으면 하나만 달라고 해"라고 말했고, 별이는 군고구마를 굽기 위해 피워둔 모닥불로 향했다.
특히 불이 난 집에서 깊이 잠든 아버지가 깨어나지 않아 눈물을 흘리던 어린 시절 기억을 찾고 경악하는 우석의 모습에서 어머니의 억울한 누명을 벗길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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