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오정일 연구원은 "에쓰오일은 지난해 4분기 유가 하락 효과 등으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냈지만 올해에는 흑자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에쓰오일의 목표주가를 종전 6만3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오정일 연구원은 "아시아 정유설비와 파라자일렌(PX) 설비의 신증설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보여 모든 사업 부문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