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해 실업자 직업훈련과정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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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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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지역 올해 실업자를 위한 직업훈련과정이 본격 문을 열었다.

제주도고용센터(소장 현길호)는 올해 4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6개분야 33개 훈련과정에서 실업자 495명에 대해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실시되는 실업자 직업훈련의 분야별 훈련과정과 인원은 △관광 및 숙박 서비스 분야(외국어) 12개 과정(180명) △미용 피부관리 등 기타서비스 분야 11개 과정(165명) △조리음식서비스 분야 6개 과정(90명) △정보통신응용 분야 3개 과정(45명) △재무 및 경영분야 1개 과정(15명) 등이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은 훈련비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참여대상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이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및 연간 매출액 8000만원 미만인 자영업자, 특수형태 근로자 중 연간소득이 4800만원 미만인 학습지 교사·골프장 경기보조원· 보험설계사 등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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