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교수와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일학습병행제, 산업체 인사의 인적교류를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이기우 총장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진규 대표이사는 “인천재능대학교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기회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신정물류는 아모레퍼시픽의 생산 제품을 보관 · 분류 · 납품하는 물류 도급사로써 서울 강북과 강남 일부, 경기도 일부 지역 배송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매출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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