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런닝맨 김원준과 뜻밖의 썸 김지수 연하남 결별이유 고백, 신다은 이광수에 “고백했잖아?”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런닝맨 김원준과 뜻밖의 썸 김지수 연하남 결별이유 고백, 신다은 이광수에 “고백했잖아?”…런닝맨 김원준과 뜻밖의 썸 김지수 연하남 결별이유 고백, 신다은 이광수에 “고백했잖아?”

런닝맨 멤버들이 김원준, 오현경, 김지수, 홍경민, 박지윤, 신다은, 미료 등 절친과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일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김원준, 오현경, 김지수, 홍경민, 박지윤, 신다은, 미료 등 런닝맨 멤버들과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들이 '우정의 금가방 레이스'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런닝맨에서는 신다은, 이광수와 함께 유재석의 절친 김원준, 송지효의 절친 김지수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런닝맨에서 유재석, 송지효의 절친으로 출연한 김원준과 김지수는 미션 중 이광수, 신다은과 함께 뜻밖의 러브라인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김원준은 미션 중 자신이 만든 하트 모양 뽑기를 김지수에게 선물했고 김지수는 수줍어하며 김원준의 하트를 받아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김지수는 “원준 씨 정말 잘생겼고 성격도 착하고 좋다”며 “나이는 동갑이다. 정말 원준 씨는 나이를 진짜 안 먹는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2013년 7월 16살 연하 로이킴과의 결별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로이킴이 캐나다 출신 사업가이다 보니 장거리 연애를 해야 한다는 점이 결별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광수와 신다은은 티격태격 동갑내기 사랑과 우정 사이의 매력을 자랑해 큰 웃음을 안겼다.

신다은이 이광수에게 "저번에 고백했잖아"라며 핵직구를 날리자, 이광수가 당황하면서 "그런 고백이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수줍은 표정으로 풋풋한 러브라인을 보였다.

신다은은 이 외에도 오현경과 함께 막춤을 추고 미션에 몰두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