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와 인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일본 영화 ‘러브♡뱀파이어’에 최진혁이 뱀파이어 마이크 역으로 출연하는 것.
오는 4월 17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이 영화는 일본 스타 키리타니 미레이, 토츠카 쇼오타가 주연을 맡고 주요 배역에 홍콩 탑스타 정이건과 대만 배우 맹경여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한국 배우로 최진혁이 함께 했다.
영화 ‘러브♡뱀파이어’는 뱀파이어지만 인간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온 여자 제빵사 키이라가 어릴 적 친구이자 첫사랑인 테츠와 8년 만에 재회하며 인간으로의 평범한 삶을 꿈꾸는 이야기다. 이 영화에서 최진혁은 홍콩 배우 정이건이 맡은 뱀파이어 보스 데렉의 하수 마이크 역을 맡아 난생 처음 뱀파이어 연기에 도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