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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한킴벌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유한킴벌리가 식약처로부터황사 및 미세먼지 차단효과를 인정받은 2015년형 '크리넥스 황사마스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크리넥스 황사마스크는 4중 구조의 초정전 필터로 대기 중 먼지 입자크기가 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입자도 80% 이상 차단하는 제품이다.
4단 접이식 디자인을 적용한 입체구조로 일반 천 마스크에 비해 착용감이 편하고, 마스크 내부 공간이 넓어 피부가 직접 닫지 않도록 했다. 개별 소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안경 김서림 방지 효과도 제공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 미세먼지의 경우 천 마스크는 거의 차단 효과가 없지만 황사마스크는 80% 이상 차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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