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통합한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전국 지자체 중 울산이 최초로 수립한다.
가이드라인은 올해 2월 용역에 착수, 12월에 완료해 울산의 산업단지에 체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단지 안전디자인’이란 산업단지 내 공간, 시설물, 사인물 등에 안전을 고려해 디자인함으로써 기기 및 장비의 조작 오류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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