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S네트웍스 스케쳐스는 신제품 '딜라이트 익스트림'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딜라이트 와일드팬더'는 과감하고 강렬한 레오파드와 지브라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듀얼 애니멀 프린트와 다른 소재의 믹스앤매치를 통해 한층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로즈골드와 실버 컬러로 포인트를 줬으며, 팬더 이미지와 반전되는 강렬한 애니멀 프린트로 캐주얼룩, 힙합룩 등에 연출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과감하고 강렬한 애니멀 프린트가 매력적인 와일드팬더는 올해 첫 딜라이트 컬렉션"이라며 "새로운 딜라이트 라인업을 올해 상반기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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