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배우 이진욱과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최시원을 2015년 아우디 코리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진욱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인기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5년 개봉 예정인 영화 ‘뷰티인사이드’ 등의 출연작에서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선보이고 패션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등 패셔니스타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또 최시원은 드라마와 영화, 광고, 공연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특히 500만명에 가까운 트위터 팔로워와 100만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확보한 SNS 스타로 인정받고 있어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시원은 지난해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참석해 직접 ‘A3 스포트백 e-트론’의 전기 충전 시연을 하고,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2014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참석해 아우디의 13번 째 우승 순간을 함께하기도 했다.
이진욱과 최시원은 앞으로 1년 간 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행사 참석, 해외 주요 모터스포츠 경기 참관 등 홍보대사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또한 활동 기간 동안 이진욱은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7 스포트백’을 최시원은 미드십 스포츠카인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를 전용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진욱과 최시원은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이미지, 무엇보다 최고의 실력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 최고의 엔터테이너이자 예술가"라며 "다이내믹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의 다이내믹함과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잘 대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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