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78회에서는 육선중(이주현)을 경계하는 듯한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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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무엄은 가족들에게 육선지(백옥담)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 백야(박하나)와 조나단(김민수)의 결혼식에서 가족들끼리 상견례 겸 인사를 나누기로 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 78회는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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