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2020 국회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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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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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균형 잡힌 지역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오는 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2층 제2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 대토론회'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이병석, 도종환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한다.

  그동안의 지역문화현장의 변화와 지역문화 진흥의 문제점을 감안하여, 세방화(Glocal)* 시대에서의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지역민이 주도하는 문화 창출의 기틀을 제시하기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5년간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기본 틀이 되어 2020년,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기반 구축, 지역문화 균형발전 토대 마련, 문화를 통한 지역가치 창출 등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지역문화 현장의 가감 없는 목소리가 전해져 현재까지 마련된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이 더욱 충실해지고, 지역문화융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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