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행정자치부가 설정한 기초자치단체 조기집행 목표인 55%보다 5% 높은 것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인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조기집행 상황반을 편성·운영하고 매주 간부회의시 부서별 집행실적을 점검한다.
또한 원활한 조기집행 추진을 위해 설계지원단 운영, 1억 원이상 중점관리대상 사업 별도관리, 집행제도 간소화 등을 통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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