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의회(의장 전경숙)가 오는 4∼1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8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의 2015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4일 감사담당관과 비전홍보담당관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시민서비스국, 안전행정국, 도시개발국, 특구사업단, 사업소 및 도시공사의 업무계획을 12일까지 차례로 청취한다.
또 시의회는 집행부의 2015년 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집행부와 시의 발전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전경숙 의장은 “집행부와의 원활한 업무협의를 통해 시의 장기적인 발전과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