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1동 요가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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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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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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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광명1동(동장 홍종돈)의 요가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는 요가가 여성의 심신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요가교실은 광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개 반(A, B반)으로 나뉘어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와 2시 40분부터 90분간 각각 진행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수강료 50% 할인혜택이 있다.

특히, 요가는 집중력, 기억력, 주의력, 통제력을 향상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전국의 많은 여성들이 배우고 있는 운동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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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 동장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순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심신수양과 재능개발을 할 수 있는 강좌들이 동 주민센터에 많이 준비돼 있다”면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이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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